이번 이야기는 오리지날 환상특급 TV시리즈 Escape Clause 의 이야기입니다.

신비하고 판타지적인 소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TV시리즈 오리지널 환상특급.

이번 이야기도 또한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를 인간의 심리와 내면적 갈등을

적절하게 표현해낸 이야기 입니다.

(줄거리)

이번편의 주인공은 월터 베데커 한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월터 베데커의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그는항상 자신의  건강을

극도로 걱정합니다.편집증적이고 히스테리적으로 의사와 아내에게 나쁜말을 퍼부으며

그들의 기분을 불쾌하게하면서도 오로지 자신의 건강에 관한 이야기만 합니다.

의사는 아무이상없고 건강한편이라고 누누히 설명을 하지만 그는 의사의 말을 믿지않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곧 죽을날이 다가오고 인간의 수명은 너무 짧다고 불평불만을 합니다.

그의아내는 남편의 히스트레적인 모습에 항상 지쳐있습니다.의사는 지친 그녀에게 비타민을

처방해주지만 월터 베데커는 자신이 아픈데 자신한데는 아무런 처방도 없다고하고

아내에게만 비타민을 처방해주는 의사를 원망합니다.

아내도 의사도 나가고 혼자방에서 계속되는 불평속에 갑자기 그의 앞에 의문이 남자가 나타납니다.

의문의 남자는 월터 베데커에게 제안을 합니다. 영원히 살아갈수있게 해주겠다고,대신에 당신의 영혼을

자기에게 주고 불멸의 생명을 주겠다고 제안합니다. 월터 베데커는 그동안 죽음에관하여 고민이 많았는데

그의 조건을 승낙합니다. 그리고 93번 조항을 강조합니다. 만약 살다가 죽고싶다면  자신을 불러서 부탁을 하면

죽음을 맞이할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에 사인을 합니다. 둘의 계약은 성사가 됩니다.

월터는 자신의 목숨을 실험을 해봅니다. 달리는 전철에 뛰어들어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놀라게하지만

그는 죽지않고 살아서 걸어나옵니다. 그의 자살시도는 계속됩니다. 하지만 그는 죽지않고 계속해서 살아남고

보험회사에서 돈을 많이 보상받습니다. 돈도 벌고 항상 죽음에관한 공포도 사라졌는데 그는 모든일이 지루하고

싫증이 납니다.그는 또 다시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려 하지만 아내가 말리다가 아내가 추락사하게됩니다.

하지만 그는 아내의 죽음에도 어떠한 감정도 못느낍니다.하나의 놀이처럼 가볍게 생각합니다.

그는 영원히 불멸의 생명으로 계속해서 살아갈수있을지,아니면 예외조항으로 죽음을 맞이할지

끝까지 시청하시면 월터의 운명을 알게될겁니다.

(감상평)

현대는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계속해서 인간의 평균 수명은 연장되고있습니다.

월터는 자신이 언제죽을지 인간에게 주어진 인생이 너무 짧다며 불평불만을 하던사람이였는데

처음에는 기뻐하고 재밌어 하던 그에게 불멸의 생명은 너무나 지루하고 마음을 메마르게 만들어

버렸습니다.사람이 영원히 산다면 과연 행복할까요?인생의 소중함 시간의 소중함 내 주변모든것들에

관한 소중함과 그 가치를 알수없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멸의 생명을 얻은 사람이 하루하루 시간의

소중함을 알리가 없습니다.항상 인간은 과거에도 생명의 연장을 연구하고 바래왔습니다. 그 결과 인간의

평균수명도 늘어났고 의학과 과학의 기술도 발달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죽음을 향해 갑니다. 영원한 불멸의 생명은 현재까지도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행복하고 값어치 있게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오늘은 내일의 과거이고 되돌릴수 없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오늘은 존재하지만 내일은 존재할수없는 순간이 올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이야기를 보면서 시간과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주어진 나의 시간에서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다음편을 기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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